[공직자 재산공개]강석훈 산업銀 회장 재산 29억원 신고
[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취임 100일을 맞은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이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DB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취재진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2.09.1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홍 기자 =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이 약 29억원의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3일 공개한 '9월 공직자 재산 수시공개' 자료에 따르면, 강 회장은 본인과 배우자, 자녀 등 재산으로 총 28억8840만원을 신고했다.
강 회장의 주요 재산 내역은 건물 18억원, 토지 3130만원, 예금 7억2899만원, 증권 2억3432만원 등이다.
본인·배우자 공동명의로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더샵오데움 아파트(171.04㎡)를 보유해 18억원을 신고했다. 또 어머니 명의의 경북 봉화군 법전면 토지로 3130만원을 신고했다.
예금은 본인 명의 3억4201만원, 배우자 3억1957만원, 장남 6731만원 등이었다.
또 본인 명의 상장주식 1억8201만원어치와 배우자 명의 3025만원, 장남 명의 2206만원 상당의 상장주식을 신고했다.
이어 배우자 명의의 8000만원 상당 골프 리조트 회원권도 신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