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지구야, 함께가 JOB!' 안성맞춤 eco진로 페스티벌
30일부터 10월3일까지 안성맞춤랜드에서
[안성=뉴시스] 안성맞춤 eco진로 페스티벌 포스터 (사진 = 안성시 제공)
[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탄소중립을 주제로 '지구야, 함께 가JOB!' 안성맞춤 eco 진로 페스티벌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체험활동과 그린잡 탐구를 통한 친환경 가치관을 정립하고 진로체험 활성화를 위해 '2022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와 연계해 안성맞춤랜드에서 운영된다.
진로페스티벌은 ▲에코존 ▲꿈존 ▲희망존 ▲도전존으로 나뉘어 체험프로그램 및 진로·진학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운영기간은 오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이다. QR 사전접수 또는 현장접수로 운영된다.
'에코존'에서는 업사이클링 전문가, 에코디자이너, 환경 홀로그램 전문가 등 친환경 관련 체험을 할 수 있다.
'꿈존·희망존'은 웹툰 작가, 캐릭터 디자이너, 파티쉐, 희귀동물 전문가, 로봇전문가 등 직업체험이 가능하다.
'도전존'에서는 안성교육지원청과 연계해 안성시 진로 진학 상담교사가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로·진학 상담이 진행된다. 더불어 방문객들이 즐겁게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포토존 및 희망메시지 전하기 이벤트도 운영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