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임시완의 쉼표 찾기…'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아'
설현(왼쪽), 임시완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그룹 'AOA' 설현과 배우 임시완이 쉼을 통해 나를 찾아간다.
지니TV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는 인생 파업을 선언한 자발적 백수 '여름'(김설현)과 삶이 물음표인 도서관 사서 '대범'(임시완) 이야기다. 복잡한 도시를 떠나 안곡 마을로 와 나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는다. 구례, 곡성, 남해 등 로케이션 촬영해 영상미를 뽐낼 예정이다.
'커피프린스 1호점'(2007) '치즈인더트랩'(2016) 이윤정 감독이 연출한다. 다음달 지니 TV와 시즌(seezn), ENA에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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