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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농협-대구경찰청, 아침밥먹기 캠페인

등록 2022.10.18 15:3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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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대구지역본부는 18일 대구경찰청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백설기와 농협 즉석밥을 나눠 주는 등 우리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재판매 및 DB 금지

농협대구지역본부는 18일 대구경찰청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백설기와 농협 즉석밥을 나눠 주는 등 우리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나호용 기자 = 농협대구지역본부는 18일 대구경찰청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쌀 소비감소와 재고과잉에 따른 쌀값 폭락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벼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농협은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백설기와 농협 즉석밥을 나눠 주고 아침밥의 필요성과 우리 쌀의 우수성을 소개하고, 우리 쌀 소비 촉진을 홍보했다.

대구경찰청은 김남현 청장과 이상탁 공공안전부장, 이희석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 이정열 공공안녕정보외사과장 등이, 대구농협은 박병희 지역본부장, 손원영 영업본부장, 김경태 노조위원장 등이 참여해 캠페인에 힘을 보탰다.

박병희 본부장은 “대구농협은 쌀 소비확대와 쌀값 회복을 위해 아침밥 먹기 캠페인, 임직원 쌀 소비촉진운동, 취약계층 쌀 나눔, 직거래장터 쌀 경품행사, 은행 영업점 고객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우리 쌀의 가치와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쌀 소비촉진 운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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