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소식] 연천군 고향사랑 서포터즈 출범 등
연천군 고향사랑 서포터즈 출범 *재판매 및 DB 금지
홍보 서포터즈는 고향사랑기부금법에서 금지하고 있는 개별적 전화 또는 서신, 호별 방문, 사적 모임 방문 모금을 제외하고 지역 내 행사장 등에서 제도안내 도우미로 활동할 예정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주소지가 아닌 지자체(광역+기초)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10만원 전액, 10만원 초과 16.5%)과 답례품(기부금의 30%이내, 지역특산품 등)을 제공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군은 홍보 서포터즈 운영과 더불어 기부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특색있는 답례품(농특산품 및 관광상품)을 준비하고 기부금을 투명하게 사용하기 위한 기금사업도 개발할 계획이다.
◇연천군, 오는 23일까지 지역 농산물 활용 식문화행사 개최
연천군과 생활개선회는 오는 23일까지 국화전시회에서 연천 농산물을 활용한 식문화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식문화 행사는 주말 총 4회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시식 행사는 연천군의 대표적인 농산물인 콩, 율무, 사과, 인삼을 주제로 그동안 생활개선회와 함께 개발한 요리를 국화전시회 방문객에게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전시 행사는 콩, 율무, 사과, 인삼 등을 주제로 한 한상차림과 전시관 내 의자를 배치하여 볼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앞서 지난 15일과 16일 진행된 시식행사에서는 연천사과스튜와 두부양배추전골이 방문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면서 오후 3시까지 예정됐던 시식행사가 조기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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