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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소식] 시의원 의정비 인상안 내달 4일 공청회 등

등록 2022.10.27 16:4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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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상담하는 교통대 재학생들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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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충주시는 충주시의원 의정비 결정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내달 4일 충주시청 탄금홀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의정비심의위원회가 지난 17일 잠정 합의한 월정수당 19% 인상에 관한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한 자리다. 위원회는 이날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을 토대로 내달 초 의정비 인상 폭을 확정할 방침이다.

잠정안은 월정수당을 연 460만 원 인상하는 것으로, 이대로 확정하면 충주시의원 의정비는 연 3745만 원에서 4200여만 원으로 오른다.

◇충주시장애인복지관 주차장 준공

충북 충주시는 충주시장애인복지관의 오랜 숙원인 주차장 조성을 완료하고 27일 준공식을 했다.

장애인복지관은 주차공간이 턱없이 부족해 복지관에 입주한 장애인단체와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시는 인접 부지를 매입해 올해 부지 내 건축물을 철거하고 주차장을 조성했다.

장애인복지관 주차장은 기존 주차장을 포함해 장애인 주차 6면, 일반 주차 16면이다.

◇교통대, 배터리 분야 채용 설명회 개최     

국립 한국교통대 T-SAFE사업단은 LINC 3.0사업단과 공동으로 충주캠퍼스에서 K배터리 분야 지역 산업맞춤형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25~26일 열린 설명회는 T-SAFE사업단의 산업인턴지원사업의 하나다.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의 연구인력을 지원을 위한 것으로, 공과 대학생을 4개월 인턴실습 후 채용하는 프로그램이다.

㈜천보, (주)중원신소재, 에이엠씨(주), ㈜케이피에프, 더블유씨피(주) 기업이 참여해 연구개발, 생산기술, 품질팀, 안전, 구매, 설계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 인재를 구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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