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농협연합미곡종합처리장서 화재...10억 손실 추정
2일 합천농협연합미곡종합처리장 화재발생으로 김윤철(가운데)합천군수가 화재 현장을 방문했다. *재판매 및 DB 금지
합천군에 따르면 화재는 오전 3시 11분께 진화됐다.
이날 화재는 벼를 보관하는 저장고인 사일로에 불이 발생해 합천군 소방서 소방장비 29대와 소방대원 등 인원 72명이 출동했다.
화재로 사일로 1동과 올 10월에 수매한 영호진미 500t도 함께 소실됐으며, 합천군은 피해 규모를 약 10억 원으로 파악하고 있다.
합천농협연합미곡종합처리장 화재발생 *재판매 및 DB 금지
한편 합천농협연합미곡종합처리장은 손해보험에 가입되어 있으며 폐기된 곡물에 대한 처리방안을 강구중에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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