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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비안서 양어장 화재…재산피해 4900만원

등록 2022.12.05 07:4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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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시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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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의성군 한 양어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1시간 40여 분만에 꺼졌다.

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호 4시께 의성군 비안면 양어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조립식 샌드위치패널조 주택 1동 77㎡와 양어장 건물 2동 527㎡ 등을 태워 소방서추산 49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차량 11대, 인원 58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5시 39분께 화재를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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