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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소식] 노벨평화상 수상자 월드서밋 강원 등

등록 2022.12.12 16: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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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슬로=AP/뉴시스] 2022년 노벨평화상 시상식이 10일 노르웨이 오슬로 시청에서 열렸다. 노벨평화상을 공동 수상한 벨라루스 인권운동가 알레스 비알리아츠키의 부인 나탈리아 핀추쿠(맨왼쪽), 러시아 인권단체 메모리알의 얀 라친스키 대표, 우크라이나 시민단체 CCL의 올렉산드라 마트비추크 대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12.11

[오슬로=AP/뉴시스] 2022년 노벨평화상 시상식이 10일 노르웨이 오슬로 시청에서 열렸다. 노벨평화상을 공동 수상한 벨라루스 인권운동가 알레스 비알리아츠키의 부인 나탈리아 핀추쿠(맨왼쪽), 러시아 인권단체 메모리알의 얀 라친스키 대표, 우크라이나 시민단체 CCL의 올렉산드라 마트비추크 대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12.11

[평창=뉴시스] 김경목 기자 = 제18회 노벨평화상 수상자 월드서밋 강원이 평창군 KH그룹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12일 개최됐다.

평창군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유산 사업을 통해 세계평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평화도시증서를 받는다.

또한 세계평화도시로 공식 선포될 예정이다.

◇정신건강 상담 대상자 조기 발견 위해 그림자 조명 설치

평창군보건의료원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진부면 하진부 주공아파트 입구에 그림자 조명을 12일 설치했다.

그림자 조명은 여러 색감으로 표현한 이미지와 '제가 들어줄게요' 라는 문구를 가로등에 부착해 지면에 투사하는 기법으로 어두운 밤길에도 선명하게 비춰 사람들의 눈에 잘 띈다.

정신건강 상담 및 사례 관리가 필요한 대상자를 조기에 발견해 개입하기 위해 설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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