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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배우 기리보이, 실수연발 '당황보이'로 둔갑

등록 2022.12.17 22: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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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전지적 참견 시점'. 2022.12. 17. (사진 = MBC 제공)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전지적 참견 시점'. 2022.12. 17. (사진 = MBC 제공)[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윤진 기자 = 신인 배우 홍시영(기리보이)이 MBC TV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촬영 현장을 공개한다.

17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홍시영(기리보이)이 긴장감이 역력한 모습으로 신인 배우로서 발걸음을 내딛는다.
 
이날 방송에서 홍시영은 '금혼령' 촬영 현장에서 배우 박주현, 김영대를 비롯해 홍시영이 속한 모설단 이정현, 김민석 등과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뽐낸다.
 
홍시영은 엄숙한 현장 분위기와 잔뜩 긴장한 탓에 실수를 연발하고 예상치 못하게 발생한 돌발상황으로 인해 '당황보이'로 둔갑해 보는 이들을 숨 죽이게 만들 예정이다.
 
또한 김영대가 홍시영을 응원하기 위해 촬영장에 깜짝 방문한다고 해 그의 응원을 받고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제작진은 "홍시영은 촬영 쉬는 시간 동료 배우들과 함께 밥을 먹으며 연기를 한 소감을 밝히는가 하면 자기만의 추위를 버티는 방법도 소개한다"면서 "고준혁 매니저는 홍시영을 향해 영상 편지를 보내는 도중 눈시울을 붉혀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물들인다"고 예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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