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관광 스탬프투어 운영…'김호중 소리길' 등 20곳
"김천 여행 스마트하게 즐기세요"
김호중 소리길 (사진=김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천관광+' 어플을 이용해 모바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김천 대표 관광명소 20곳에서 스탬프 8개 이상을 얻으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김천관광+' 어플 설치 후 투어 장소를 방문해 해당 관광지에서 GPS 또는 QR코드 인식으로 인증 받을 수 있다.
주요 스탬프투어 장소는 ▲김호중 소리길 ▲직지사 ▲사명대사공원 ▲연화지 ▲오봉저수지 ▲부항댐 출렁다리 ▲국립김천치유의숲 등 20곳이다.
20곳 중 8곳 이상을 방문해 인증을 완료하면 직지사·연화지·부항댐 문화관광해설사의 집 3곳에서 기념품을 준다.
김천시민은 참여 가능하지만 공직선거법에 따라 기념품을 받을 수 없다.
박노송 김천시 관광진흥과장은 "김천관광 모바일 스탬프투어는 관광객들이 여행의 즐거움과 선물의 기쁨을 같이 느낄 수 있다"며 "김천에서 추억을 쌓고 김천관광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