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양봉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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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이상제 기자 = 경북 상주 양봉장에서 인적 부주의로 추정되는 불이 나 43분만에 진화됐다.
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21분께 상주시 모동면 금천리 한 양봉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양봉장 벌통 약 70개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차량 10대, 인원 32명을 현장에 투입해 오후 7시4분께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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