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신안군에 청보호 구호활동비 3000만원 긴급지원
신안군서 SOS…재해구호장비 유류비 등에 사용
[신안=뉴시스] 이영주 기자 = 5일 오후 전남 신안군 임자도 주변 해상에 청보호가 전복돼있다. 2023.02.05. [email protected]
이는 지난 5일 전남 신안군이 구호활동 비용을 지원해줄 것을 정부 측에 요청한 데 따른 조처다.
지원 규모는 3000만원이다. 재해구호장비 유류비와 자원봉사자의 급·간식비 등 소요경비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성호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해양수산부, 해양경찰청 등 관계기관 간 협조해 실종자의 신속 수색에 최선을 다고 실종자 가족 지원 등의 편의 제공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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