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돈사 화재…돼지 210마리 폐사
의성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18분 의성읍의 돈사에 불이 났다.
분만사와 비육사 등 사육시설이 불에 타고, 돼지 210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56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장비 11대, 인원 36명을 투입해 이날 오전 8시38분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