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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소식] 시, 튀르키예 지진피해 성금·구호물품 모집 등

등록 2023.02.14 15:5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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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뉴시스] 오산시청 전경

[오산=뉴시스] 오산시청 전경


[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강진피해 이재민 돕기를 위한 모금 활동 및 구호 물품 모집 운동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오는 15일까지 시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자발적 참여를 통한 성금 모금운동을 전개한다. 모금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피해 현장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어 공무원노동조합은 의류 등 긴급 구호물품 기부 운동을 통해 모집된 구호 물품을 현지로 발송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지진피해 대비 차원으로 경사지 7개소 긴급점검을 벌이는 한편 지진 대응체계 시스템 강화의 일환으로 지진 옥외 대피장소 13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 오산 청년일자리카페 유잡스 ‘청년열린학교’개강

경기 오산시는 청년일자리카페 ‘유잡스 ‘청년열린학교’를 개강한다고 14일 밝혔다.

‘청년열린학교’는 만 19세~39세 사이의 오산 청년들을 대상으로 취·창업, 경제, 문화 등 전문가 특강을 진행한다.

1분기 강좌로는 ▲MBTI로 알아보는 진짜 나(Real Me) ▲공공기관 NCS 채용 마스터 등이 진행된다.

유잡스는 ‘오산 청년 STEP-UP’, ‘회사 밖 커리어’, ‘취업 아카데미 Oh! My Job’등 청년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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