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의회, 제228회 임시회 폐회...조례안 등 의결
김용문·김상호 의원, 5분 자유발언
박주학·권기한 의원, 시정질문
영천시의회 제228회 임시회 2차 본회의
열흘간의 이번 회기 동안 부서별 업무보고를 받고 조례안 5건과 동의안 1건을 심의했다.
배수예∙박주학 의원이 공동 발의한 ‘노인 고독사 예방’, 박주학 의원이 발의한 ‘마늘 주류제조면허 추천기준’에 관한 조례안을 논의했다.
또 주차장과 인구 늘리기 시책 지원 등에 관한 조례개정안과 ‘이태원 사고 사망자 가족에 대한 지방세 감면’ 동의안을 검토했다.
이날 김용문 의원은 ‘장기적 준비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 김상호 의원은 ‘취약지 대책 마련으로 시민 안전과 행복 추구’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어 권기한 의원은 ‘문화예술회관 건립 타당성과 기존 시설 활용’에 대해, 박주학 의원은 ‘키르기스스탄의 감초재배사업 타당성과 향후 계획’에 대해 시정 질문을 했다.
하기태 의장은 “어느 해보다 민생을 촘촘히 보듬고 경제 회복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모든 역량을 모아가겠다”고 말했다.
영천시의회 오는 3월 20일 임시회를 열고 8일간의 의정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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