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김진출 서구의장, 지방의정 봉사대상 등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서구의회는 김진출 서구의장이 제15회 대한민국 지방의정 봉사대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지방의정 봉사대상은 주민복리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선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4선 의원인 김진출 의장은 무료급식소 급식봉사, 취약계층 후원사업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대구 8개 구·군 최초로 '대구광역시 서구 대한적십자사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해 자원봉사 활성화와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바 있다.
◇동구의회, 교육발전 특별위원회 구성
대구시 동구의회는 대구광역시 동구 교육발전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부터 오는 2024년 6월까지 활동하는 특별위원회는 동구의 교육환경 개선과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체는 위원장 박종봉 의원, 부위원장 김동규 의원, 위원 한동기 의원, 최건 의원, 김은옥 의원 등 7명으로 구성됐다.
◇보훈청, 국가유공자를 위한 난방비 지원
대구지방보훈청은 국가유공자를 위한 나눔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경북 김천에 소재한 칸타빌레 음악학원, 율곡 정도관은 자선 바자회 개최를 통한 수익 100만원과 기부 행사로 마련된 라면 800개를 대구지방보훈청에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과 라면은 김천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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