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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소식] 양산인문학 교육생 & 양주동 주민아이디어 공모 등

등록 2023.02.24 10: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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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청 전경.

경남 양산시청 전경.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오는 27일부터 3월17일까지 오는 4월부터 영산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진행되는 2023 First 리더양성(양산인문학)과정 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대상은 양산시에 거주하는 30세 이상 65세 이하 시민으로 모집인원은 35명이다. 교육비는 시에서 1인당 90만원을 지원하고, 개인 부담은 30만원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수준 높은 전문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교육과정은 인문학 기초부터 심화과정까지 총 8개월 100시간 과정으로 구성되며, 4월4일부터 매주 화요일 19시, 주 1회 과정으로 이뤄진다.

신청은 영산대학교 원격평생교육원 성심관 1층 1105호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문의사항은 웅상출장소 총무과 총무팀(055-392-6111) 및 영산대학교 원격평생교육원(055-380-9637)으로 하면 된다.

First 리더양성과정은 2015년 1기 교육생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2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해 지역사회 곳곳에서 봉사활동과 지역사회발전에 일익을 담당하는 교육과정이다.


◇양주동 주민자치회, 주민아이디어공모전 개최

양산시 양주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3월20일까지 살기좋은 양주동, 아름다운 양주동을 만들기 위한 도약의 발판으로 주민아이디어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공모는 일상생활에 불편사항이나 개선되어야 할 사항 또는 양주동과 관련된 사업 무엇이든 신청할 수 있다. 양주동 주민 누구나 또는 양주동 소재 직장, 학교 다니는 사람이면 참여할 수 있다.

총 5명에 대해 시상하며 소정의 상품권이 지급된다. 해당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내용은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으로 신청하거나, 주민자치회의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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