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바이오헬스센터 'K-한방 정밀 의료 국제포럼’ 개최
내달 2일 개최…유튜브 생중계, 세명대 유튜브 탑재
2023 K-한방 정밀의료 국제포럼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센터장 한상배·충북대학교 약학과 교수)는 내달 2일 ‘2023 충북 K-한방 정밀 의료 국제포럼’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되는 포럼은 유튜브로 실시간 생중계된다. 행사 후 세명대학교 공식 유튜브(https://www.youtube.com/@semyung_univ)에 업로드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충북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과 한방 정밀 의료 산업 육성, 관련 기업체 유치 등 지역 내 고용 창출 극대화를 위해 마련됐다.
국내·외 한의학·정밀 의료·바이오헬스·AI(인공지능) 분야 전문가들이 발제자로 나선다.
1부 행사에서 이시우 한국한의학 연구원 박사는 '한의 정밀 의료의 미래 한의 디지털 바이오텍 헬스케어'를, 김명준 전 전자통신연구원 원장은 '2035 x+AI 세상 기술 발전 지도에 나타난 정밀 의료 사례'를 주제로 강연한다.
2·3부 행사는 ‘한방 정밀 의료와 데이터 사이언스’, ‘인공지능 기반 정밀 의료와 헬스케어’, ‘한방 정밀 의료를 활용한 난치성 질환 연구’ 등 주제 발표가 이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온라인 홈페이지(www.cbkforum.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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