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시민 위한 '평생학습 배달강좌' 시행
경남 양산시청 전경.
배달강좌는 시민 7명만 모여도 원하는 장소에 배우고 싶은 평생교육 강사를 보내준다. 신청은 이날부터 양산시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www.yangsan.go.kr/edu)를 통해 선착순 40여 팀을 공개 모집한다. 최대 20시간까지 신청할 수 있다.
배달강좌 내용은 양산시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학습자 대표가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 배달강좌 신청하기를 통해 쉽게 접수할 수 있다. 배달강사는 평생학습센터에 일반강사로 등록된 강사 중 자격요건을 갖춘 강사가 직접 홈페이지에 신청함으로써 등록이 진행된다.
앞서 양산시는 지난해 38팀(318명)이 캘리그라피, 핸드드립 홈카페, 다도, 건강 체조 등 다양한 배달강좌를 운영하여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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