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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율동서 창고 화재...1시간 만에 진화

등록 2023.03.08 23: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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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율동 창고 화재

경주시 율동 창고 화재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8일 오후 7시 1분께 경북 경주시 율동 두대마을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났다.

소방은 인력 30명과 차량 14대를 동원해 1시간 동안 진화작업을 벌였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로당 인근의 창고가 전소되고 농기구 30여 종이 불에 타 9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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