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자원재활용품 경진대회
행사에는 새마을회원 150여 명이 참석해 깨끗한 환경 조성과 자원순환을 위해 노력하기로 결의했다.
이날 15개 읍면동 새마을회에서 수집한 재활용품은 1t 트럭 100여대 분량이다.
수집된 재활용품은 재활용업체에 매각하고 발생된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 성금과 자체 기금으로 활용된다.
행사를 주최한 강홍준 새마을지도자경산시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영농폐기물과 재활용품이 유용한 자원으로 활용되고 봄철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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