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횟집 화재 신속 진화…인근 점포 확산 막아
경산시 횟집 수족관 화재 진화 (사진=경산소방서) *재판매 및 DB 금지
경산소방서는 압량119안전센터 소속 직원들이 화재 신고를 받고 3분 후 현장에 도착해 2분 만에 불을 껐다고 했다.
이날 불로 횟집 수족관 3개가 소손됐지만 인접한 점포로는 불이 번지지 않았다.
출동한 오남협 소방대원은 “평소 훈련 등을 통한 팀워크 구축으로 신속하고 효율적인 현장 대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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