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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에 활력을'…구미시, 새바람 체인지업 사업 시행

등록 2023.04.25 12: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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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는 소상공인 새바람 체인지업 사업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역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 전문컨설팅 및 영업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창업 6개월 이상 소상공인(공고일 기준)이 대상이다.

착한가격업소, 모범납세자, 사회적 배려자(기초수급, 장애우, 국가유공자 등)는 우선 지원한다.

대기업 프랜차이즈 직영 또는 가맹점, 사치향락업종(골프장, 무도장)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홍보, 점포 환경개선, 안전위생 지원 등으로 점포당 최대 140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24일부터 5월 19일이다.

자세한 내용은 구미시 누리집(홈페이지), 경상북도 경제진흥원 누리집(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앞으로도 실속있는 소상공인 지원책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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