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서 차량 추돌 후 화재…2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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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뉴시스]이동민 기자 = 18일 오전 8시 7분께 전북 김제시 금구면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SUV차량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A(70대)씨 등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사고 충격으로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해 1000여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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