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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의회, 정례회 폐회…조례안 11건 심의·의결

등록 2023.06.16 10:5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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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폐회한 임실군의회 제329회 제1차 정례회, 이성재 의장이 의사진행을 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16일 폐회한 임실군의회 제329회 제1차 정례회, 이성재 의장이 의사진행을 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임실=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임실군의회의 제329회 제1차 정례회가 5일간의 일정을 끝으로 16일 폐회했다.

군의회는 이번 회기를 통해 임실군의 '2022년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임실군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11건의 조례안을 심의·의결했다.

또 '임실 치즈아이랜드 조성안'과 ,'세계명견테마랜드 조성안', '요산공원 편의시설 건립 변경안', '농촌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건립안' 등이 포함된 '제4차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비롯해 2건의 동의안을 가결했다.

이성재 의장은 제9대 의회 개원 1주년을 맞아 "지난 1년간 임실군의회에 무한한 관심과 신뢰를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며 "각계각층의 평가는 의회에 대한 관심과 성원의 증거이자 의회 성숙의 밑거름으로 삼고 비판과 우려의 목소리 역시 겸허히 받아들여 반성함으로써 더 좋은 의회를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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