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6·25 참전국 룩셈부르크 총리·뉴질랜드 총독 면담
정전협정 70주년…참전국 22개국 방한 중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아 방한한 참전국 정상들을 만난다. 사진은 윤 대통령이 지난 6월2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는 모습.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3.06.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승민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아 방한한 룩셈부르크 총리와 뉴질랜드 총독을 면담한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자비에 베텔 룩셈부르크 총리를 만난다. 이에 앞서 참전용사 환담 시간도 가진다.
이어 신디 키로 뉴질랜드 총독을 면담한다. 키로 총독은 뉴질랜드의 국왕(찰스 3세 영국 국왕)을 대리하는 국가원수급 인사다.
룩셈부르크와 뉴질랜드를 비롯해 미국, 태국, 벨기에, 프랑스 등 6·25전쟁 참전 22개국 정부대표단은 24일부터 방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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