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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가평읍·청평면에 스마트 복지·안전서비스 구축

등록 2023.08.10 11: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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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 스마트복지서비스 추진 회의. (사진=가평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읍면 스마트복지서비스 추진 회의. (사진=가평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가평=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가평군은 행정안전부의 2023년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서비스 개선모델 개발지원 사업 대상지역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개발지원 사업은 주민 생활과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복지와 안전의 최일선으로 삼고 이를 뒷받침할 스마트 행정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번 대상지역 선정으로 국비 1500만원을 지원받게 된 가평군은 가평읍과 청평면 등 2개 읍·면에 안전협의체를 시범 구성해 신속한 재난대응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안전협의체는 지역사정에 밝은 이장과 안전 관련 단체가 참여하는 협의체로, 생활 현장에서 재난상황에 대비한 사전 예찰 활동을 하다가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에 나서게 된다.

가평군 관계자는 “재난상황에 대한 즉각적인 대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안전협의체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중앙부처와 협업해 안정적인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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