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후기학위수여식…석·박사 등 297명 배출
이장호 총장 "졸업 후에도 군산대는 든든한 평생 지원군"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군산대학교가 18일 교내 음악관 콘서트홀에서 '2022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수여식에는 군산대 이장호 총장과 교내 주요 보직자, 교직원과 학생,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또 강태성 군산대 총동문회장,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 유병길 한국산업단지공단전북본부장, 김동수 군산상공회의소회장, 이성기 (사)군산국가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장, 김동구 전라북도의회의원, 김우민 군산시의회 부의장, 이소열 한국농어촌공사 금강사업단장 등도 참석해 축하에 박수를 보냈다.
후기 학위수여자는 총 297명(학사 161명, 석사 94명, 박사39명)으로, 전기학위수여자를 포함하면 올해 총 1700명의 인재가 배출됐다.
이장호 총장은 "강의실에서 배웠던 것들을 사회에서 실제로 적용하는 데에는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면서 "졸업 후에도 지도교수를 비롯한 선배들과의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 군산대는 든든한 평생 지원군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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