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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 부산국제건축제, 시민참여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등

등록 2023.09.05 09: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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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2023 부산국제건축제 포스터. (사진=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2023 부산국제건축제 포스터. (사진=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부산시는 5일부터 '2023 부산국제건축제' 시민참여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부산국제건축제의 시민참여 프로그램으로는 ▲안드레아스 클레이나우 함부르크 유한책임회사 사장 초청 강연 ▲세계적인 건축가 위니마스 MVRDV 대표 특별강연회 ▲어린이도시건축교실 ▲시민건축투어 등이 마련됐다.

시민참여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5일 오전 10시부터 부산국제건축제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한편 2023 부산국제건축제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부산근현대역사관, 별관서 9월 프로그램 운영

[부산=뉴시스] 부산 중구 부산근현대역사관 별관 전경. (사진= 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 중구 부산근현대역사관 별관 전경. (사진= 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근현대역사관은 오는 9일과 23일 양일간 9월 인문 강연 프로그램 '별관살롱'과 공연 프로그램 '원도심 연가'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사물의 인문학'이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별관 살롱 프로그램에는 부산의 웹툰 작가 배민기와 최인수가 참여한다.

매월 넷째 주 토요일마다 열리는 원도심 연가는 이번에 '어깨가 부딪히는 원도심 골목'이라는 주제로 관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는 바디퍼커션 연주를 선보이는 청년문화예술공동체 '님(NIM)'이 공연을 선보인다. 바디퍼커션은 신체의 일부를 두드려 리듬을 만드는 연주 장르다.

두 프로그램 모두 부산근현대역사관 누리집에서 선착순(40명)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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