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소식] 25일 거미×환희 콘서트 등
[음성=뉴시스] 거미×환희 콘서트 포스터. (사진=음성군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공연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가수 거미와 환희가 출연하는 라이브 콘서트다.
두 가수의 다양한 히트곡과 명곡들을 감상할 수 있다.
거미는 2003년 데뷔해 독특한 음색과 다양한 매력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가진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환희는 1999년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메인 보컬로 데뷔해 저음부터 고음까지 안정적으로 소화하는 가창력과 감미로운 목소리가 매력적인 가수로 유명하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다. 티켓은 전석 5만원이다.
10일 오후 2시부터 군민 대상 현장 예매 후 11일 오후 2시부터 음성문화예술회관 누리집(www.esart.go.kr)과 전화(043-871-5949)로 1인 2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음성군,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포인트 지급
충북 음성군은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문제를 해소하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해 대기환경을 개선하고자 탄소중립포인트(에너지) 제도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탄소중립포인트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온실가스를 줄이도록 가정, 상가, 아파트단지 등에서 전기·수도·도시가스 사용량을 절감하고 감축률에 다라 탄소포인트를 부여하는 전 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다.
연 2회(6월, 12월 말) 정산 시점으로부터 과거 2년간 월별 평균(기준)사용량과 현재 사용량을 비교하고 절감 비율에 따라 포인트를 산정해 인센티브(현금·그린카드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참여 희망 가정이나 관리사무소 등은 탄소중립포인트 누리집(www.cpoint.or.kr)에서 직접 가입하거나 군청 환경과를 방문하면 된다.
◇반기문평화기념관, 온 가족 함께 즐길 주말체험 운영
충북 음성군 반기문평화기념관은 7일부터 29일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주말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행사 기간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한다.
매회 선착순 25명을 대상으로 당일 현장에서 신청 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재료가 소진되면 일찍 마감될 수 있다.
토요일에는 ‘알록달록 클레이 비누 만들기’, 일요일에는 ‘향기로운 나만의 디퓨저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 통일준비 민주시민교육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회장 최병칠)는 5일 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통일준비 민주시민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회원과 군민에게 사회 통합의 근간인 자유민주주의의 가치와 기본질서 이해를 높이고 공존과 배려의 공동체 가치를 함양하고자 마련했다.
교육은 통일부 통일교육원 이성미 강사를 초빙해 진행했다.
이어 후반기 운영위원회를 열어 설성문화제 때 전쟁음식 체험행사와 글로벌페스티벌, 5회 통일기반구축 자유수호자 역량강화 전진대회, 김장 나눔봉사, 안보견학 안건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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