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천곡동 아파트 화재, 진화완료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5일 오후 6시 47분께 울산시 북구 천곡동 14층짜리 아파트 1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주민 등 1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인력 71명, 장비 26대 등을 동원해 1시간 10여 분만에 진화작업을 마무리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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