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 살던 집에 불 지른 80대 붙잡아
[대구=뉴시스] 대구 수성경찰서 전경. 2018.04.10. (사진=뉴시스DB)[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른 혐의로 8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A(83)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1일 오후 8시39분께 대구시 수성구 지산동의 한 아파트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자신이 거주하는 집에 불을 지른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동기를 확인 중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