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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소식] 경남도민예술단, 신명 대광대 유희 공연 등

등록 2023.10.12 15: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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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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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뉴시스]서희원 기자 = 경남 함양군은 오는 13일 오후 1시 상림공원 야외무대에서 경남도민예술단의 ‘이 땅에 내린 신명 대광대 유희’ 공연을 개최한다.

 경남도민예술단은 경상남도가 도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와 지역 간 문화격차 해소를 위해 도내에서 활동 중인 수준 높은 예술단을 ‘경남도민예술단’으로 선정해 시군을 순회하며 공연 사업을 하고 있다.

 이번에 함양군을 방문하는 도민예술단은 경상남도전문예술단체인 선유풍물연구소와 컨소시엄단체로 마산오광대보존회와 ‘춤패 랑’이 함께 공연할 예정이다.

 공연은 경남을 거점으로 한 풍물, 탈춤, 곡예를 주로 하였던 대광대패의 연희를 현대적으로 콘텐츠 한 작품으로서 생명과 평화에 가치를 둔 창작탈춤 ‘생명’과 ‘해미’ 그리고 곡예(곤두, 장대타기), 전통잡희(버나&죽방울놀이), 풍물개인놀이 등 다양한 전통기예로 관객의 눈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 함양군보건소, 정신건강의 날 유공 경상남도지사 기관 표창
[함양=뉴시스] 함양군청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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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가는 지난 11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식에서 정신건강증진 유공기관으로 선정되어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세계 정신건강의 날(매년 10월 10일)’을 맞아 열린 행사는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 편견 해소에 기여한 개인과 기관에 대한 시상을 통해 공적을 치하하고 격려했다.

 함양군보건소는 군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정신과적 응급상황 개입·출동 등 지역의 정신건강증진과 자살예방에 기여했다.

 또 정신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제공으로 질환에 대한 편견해소를 통해 주민의 인식을 개선하고 관심을 높이는데 공헌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 함양소방서, 우리 고장의 안전 지킬 의용소방대원 모집
[함양=뉴시스] 함양군청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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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소방서(서장 이병근)는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고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할 신규 의용소방대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의용소방대는 안전문화 정착을 선도하는 자원봉사 조직으로 화재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소방활동을 지원하고 화제예방, 주민 안전활동 지원, 홍보 캠페인 및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을 지키는 역할을 수행한다.

현재 함양소방서에는 430여명의 의용소방대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23년 한해 40명의 신규 대원이 입대하여 의용소방대의 활동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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