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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소식] 11월 2일까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등

등록 2023.10.30 08:5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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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는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3일간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가 발생 가능한 모든 재난 유형에 대비하는 전국 단위 종합훈련이다.

훈련 첫날인 31일은 이마트 보령점과 보령종합터미널에서 다중이용시설 대형화재 사고를 가정한 대피 훈련을 실시한다.

시는 훈련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훈련 참여 관계기관과 함께 훈련 기획·설계 실시 등 전 과정 단계별 민간전문가 컨설팅을 2차례 실시했고 재난 현장조치 행동 매뉴얼을 정비, 실제상황과 매뉴얼 간 연계성을 강화했다.

◇보령시, 10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표창
10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재판매 및 DB 금지

10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재판매 및 DB 금지



충남 보령시는 시정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한 직원 5명을 10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표창했다고 30일 밝혔다.

건축과 주은성 주무관은 건축물 관련 불법행위 지도·단속과 이행강제금을 부과하는 등 불법 건축행위 근절에 기여했고 농업지원과 이혜순 팀장은 농촌지도자회, 품목연구회 등 3개 단체 조직 정비로 지역 선도 농업인 육성에 기여했다.

주교면 임미숙 부면장은 제6회 주교면민화합대회를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와 연계, 안전하고 내실 있게 만들었고 청소면 이용숙 주무관은 제5회 보령오서산 억새꽃 등산대회 프로그램 구성 등 행사 성공 개최를 위해 노력했다.

대천1동 신혜인 주무관은 제11회 봉황예술제를 성공으로 이끌었고 15개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추진, 지역주민의 자기 계발과 취미생활 개선에 기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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