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요한·원희룡, 오찬 회동 "혁신위 성공위해 희생·헌신 각오"[뉴시스Pic]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 식당에서 오찬 회동에 앞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3.11.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 식당에서 오찬 회동에 앞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3.11.25. [email protected]
당 지도부·중진·친윤 핵심에게 '희생'을 요구해온 인 위원장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지역구(인천 계양을) 출마를 시사한 원 장관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회동을 제안했다.
인 위원장은 비공개 전환 전 환담에서 "오늘 장관님을 꼭 뵙고 싶었던 건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어서다"며 "우리 혁신위 첫 행동이다"며 "국민이 표로 보답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원 장관을 격려했다.
원 장관은 "가는 길이 쉬우면 혁신이 아니다. 잊지 말아야 할 것은 혁신은 선택이 아니라 우리의 생명줄이다"며 "나부터 무엇을 혁신해야 할지 늘 가슴에 새기겠다. 국민과 당을 위해서 필요한 일이라면 무엇이든지 제 역할을 아끼지 않을 생각"이라고 화답했다.
그러면서 "혁신위원장님께서도 필요한 분들 더 만나서 대화하시고 국민들이 원하는 변화가 무엇인지 보다 더 분명하게 제시해주기를 바란다"고 요청했다.
인 위원장은 원 장관과 30분간 오찬 직후 기자들과 만나 "좋은 대화 많이 나눴다. 우선 큰 틀에서 희생이 있으면 반드시 희생의 가치에 보상이 있다는 여러번 강조의 말씀을 올렸다. 그 외에는 특별히 말씀드릴 게 없다"고 전했다. '보상'에 대해서는 "국민이 그 희생을 알아주고 표로 주지 않겠나"라고 했다.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 식당에서 오찬 회동에 앞서 환담을 나눈 뒤 식사 장소로 이석하고 있다. 2023.11.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 식당에서 오찬 회동에 앞서 환담을 나누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3.11.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 식당에서 오찬 회동을 하고 있다. 왼쪽은 박성중 국민의힘 혁신위원 (공동취재사진) 2023.11.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 식당에서 오찬 회동에 앞서 환담을 나눈 뒤 식사 장소로 이석하고 있다. 2023.11.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 식당에서 오찬 회동에 앞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3.11.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 식당에서 오찬 회동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3.11.25.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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