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의 아름다운 곳들…'금광호수의 아침' 등 31작품 선정
2023 하반기 안성여행 스마트폰 사진공모전…228점 접수
[안성=뉴시스] 금상-이애란(금광호수의 아침) (사진 = 안성시 제공)
[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27일 안성의 관광지를 알리고 숨은 명소들을 홍보하기 위해 진행한 '2023년 하반기 안성여행 스마트폰 사진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지난 9월 11일부터 11월 10일까지 총 228점의 작품이 접수돼 1차 내부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금·은·동상 등 모두 31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수상자들에게는 총 220만원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금상은 금광호수의 아침 물가에 퍼지는 안개를 담은 ‘금광호수의 아침’이 선정됐다.
[안성=뉴시스] 은상 - 오경환(비봉정의 일몰) (사진 = 안성시 제공)
[안성=뉴시스] 은상 - 이랑구(가을 속으로) (사진 = 안성시 제공)
동상은 바우덕이 축제때 설치된 조형물을 담은 ‘안성맞춤랜드의 야경’과 ‘안성팜랜드와 꽃’, ‘가을의 순례자’가 선정됐으며 이외에도 15작품이 가작으로 뽑혔다.
[안성=뉴시스] 동상 - 박진숙(안성맞춤랜드의 야경) (사진 = 안성시 제공)
[안성=뉴시스] 동상 - 천은희(안성팜랜드와 꽃) (사진 = 안성시 제공)
[안성=뉴시스] 동상 -김태환(가을의 순례자) (사진 = 안성시 제공)
이와함께 전반기를 포함해 올해 수상작품 62점을 오는 12월 공도 중앙어린이공원에 위치한 작은미술관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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