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롯데百, 프리미엄 와인샵 리뉴얼 오픈 등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롯데백화점 울산점은 12월 1일 지하1층 식품매장에 프리미엄 와인샵 매장을 오픈 한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와인샵은 기존 매장보다 30%이상 넓은 면적으로 리뉴얼된다.
프랑스 최상급 산지의 프리미엄 와인을 보다 손쉽게 울산에서 만날 수 있게 된다.
금양와인, 롯데와인 2개 브랜드로 운영하던 기존 매장에 '나라셀라' 브랜드가 추가로 신규 입점한다.
이에 따라 보르도 최상급 산지 뽀이약 지역의 1순위 와인인 샤또 무통 로칠드09와 뽀므롤 지역의 페트뤼스10 등 프랑스 와인을 선보인다.
또한 미국 컬트 프리미엄 와인 블랑 키에트에스테이트 프로프라이어테리 2017년 등 쉽게 접하기 어려운 프리미엄 와인을 접할 수 있다.
이번 리뉴얼 오픈에 맞춰 12월 10일까지 와인 시음행사와 균일가 기획상품 판매, 사은 상품권 증정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북구, 혁신교육 성과공유회 개최
울산시 북구는 30일 평생학습관에서 2023년 혁신교육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올해 추진사업 내용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이날 성과공유회는 북구 혁신교육 협력기관인 에너지경제연구원, 유니스트, 울산과학대학교, 울산대학교 동남권과학창의진흥센터, 마실강사 등이 추진성과를 발표하고 비전에 대해 논의했다.
북구는 올해 13개 혁신교육사업을 추진했으며, 탄소중립에너지교육, 꿈꾸자 과학캠프, 영어놀이터, 과학교실 및 과학한마당, 미래기술체험 캠프, 청소년 토론배틀, 마실강사 활동사업이 참여자 90%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얻어 성공적인 것으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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