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서 불도저 평탄화 작업 중 지뢰 추정 폭발…60대 부상
이 사고로 불도저 운전자 60대 남성 A씨가 다리와 갈비뼈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는 다행히 크게 다치진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폭발물은 6·25 전쟁 전후 아군이 매설한 M15 대전차 지뢰로 추정된다.
폭발물 처리반(EOD) 등 관계자들이 현장을 찾아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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