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개혁신당 기치 들고 대구에 떴다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가칭 ‘개혁신당’ 창당을 선언한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6일 대구 수성구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보수? 진보? 그게 뭐라고!’ 조대원 작가 북 콘서트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4.01.06. [email protected]
이 전 대표는 이날 오후 2시 대구 수성구 범어동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조대원 개혁신당 대구시당위원장 내정자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조 내정자 지원과 20일 창당 예정인 개혁신당 띄우기에 집중했다.
조 내정자는 이번 총선에서 대구 수성을 출마를 공식화한 상태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천아인'(천하람·허은아·이기인) 등 개혁신당 주역들과 함께 수성구 두산동 수성못 상화동산 일대와 중구 동성로에서 당원모집에 나섰다.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가칭 ‘개혁신당’ 창당을 선언한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6일 대구 수성구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보수? 진보? 그게 뭐라고!’ 조대원 작가 북 콘서트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4.01.06. [email protected]
한편 지난 5일 오전 기준 17개 광역자치단체별 개혁신당 가입 당원은 총 3만2745명이며 이 가운데 대구·경북은 3464명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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