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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중부내륙고속도로서 택배 트레일러 불…인명피해 없어

등록 2024.01.19 09:04:35수정 2024.01.19 09: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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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뉴시스] 19일 오전 1시58분께 경북 성주군 용암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 69km 지점에서 6t 택배 트레일러에 불이 났다.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2024.01.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성주=뉴시스] 19일 오전 1시58분께 경북 성주군 용암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 69km 지점에서 6t 택배 트레일러에 불이 났다.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2024.01.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성주=뉴시스]정재익 기자 = 경북 성주군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택배 트레일러 차량에 화재가 발생했다.

19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58분께 성주군 용암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 69km 지점에서 6t 택배 트레일러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6t 트레일러 일부와 3t가량의 택배 물품을 태우고 4시간37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택배 물품 하차 작업으로 진화에 장시간이 소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브레이크 과열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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