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해외 패키지 예약률 50% 증가…노랑풍선 강세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19분 현재 노랑풍선은 전일 대비 4.07% 오른 69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노랑풍선은 올해 첫 번째 연휴인 설날 명절 단체여행객이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했다고 밝혔다.
홋카이도 지역이 전체 예약 비중의 약 30%를 차지했으며 규슈, 다낭, 방콕·파타야, 오사카 등도 인기를 끌고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올해 경영 슬로건을 '새로운 여행을 만들자'로 정하고 차별화된 사업전략을 도모해 기업의 가치를 높이는데 집중하고 있다"며 "여행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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