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선 서병수, 부산 북·강서갑 출마… "주어진 소명 다 하겠다" [뉴시스Pic]

서병수 "당 요구 따르는 건 대한민국 미래 바로 세우기 위함"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서병수 국민의힘 의원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부산 북구강서구갑 출마 요청 수락'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4.02.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5선 서병수 국민의힘 의원이 7일 4·10 총선에서 부산 북·강서갑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서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낙동강벨트라 불리는 북강서갑으로 출전하라는 당의 요구를 받았다"며 "4년 전이나 지금이나 제 각오는 한결같다. 나라와 당을 위하는 일이라면 그게 무엇이든 제게 주어진 소명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당의 요구를 따르겠다는 것은 오로지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로 세우기 위함"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국민의힘은 서 의원과 김태호 의원에게 여당 험지로 꼽히는 부산 북·강서갑과 경남 양산을 출마를 요구한 바 있다. 현재 부산 북·강서갑은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경남 양산을은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역구를 맡고 있다.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서병수 국민의힘 의원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부산 북구강서구갑 출마 요청 수락' 기자회견을 위해 단상으로 향하고 있다. 2024.02.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서병수 국민의힘 의원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부산 북구강서구갑 출마 요청 수락'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4.02.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서병수 국민의힘 의원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부산 북구강서구갑 출마 요청 수락'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4.02.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서병수 국민의힘 의원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부산 북구강서구갑 출마 요청 수락'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4.02.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서병수 국민의힘 의원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부산 북구강서구갑 출마 요청 수락'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4.02.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서병수 국민의힘 의원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부산 북구강서구갑 출마 요청 수락' 기자회견을 마친 후 이동하고 있다. 2024.02.07.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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