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보현산별빛축제 10월 4~6일 개최…주제는 ‘목성’
제21회 영천 보현산별빛축제 추진위원회
시는 최근 축제위원장인 김선옥 문화관광해설사를 비롯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관련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를 통해 지난 평가에서 지적됐던 차량 주차 문제와 먹거리 부족 등에 대한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또 ‘별’을 콘텐츠로 다른 축제와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개발하기로 했다.
지난해 이 축제는 ‘화성에서 온 별빛, 영천으로 온 당신’을 주제로 보현산천문과학관 일원에서 열렸다.
올해는 우주의 거대한 보석, 신비로운 행성인 ‘목성’을 주제로 마련된다. 별보기 체험과 강연,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된다.
최기문 시장은 “유익하고 내실 있는 축제를 열어 경북을 넘어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거듭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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