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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농촌지역 경제살리기…민관 협력체계 구축

등록 2024.03.06 11:00:19수정 2024.03.06 11: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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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회 구성·위촉장 수여

[창녕=뉴시스] 농촌지역 경제살리기 프로젝트 민간위원 위촉장 수여하고 있다. (사진=창녕군 제공) 2024.03.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농촌지역 경제살리기 프로젝트 민간위원 위촉장 수여하고 있다. (사진=창녕군 제공) 2024.03.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지난해 11월부터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와 업무협약을 통한 지역 대표 음식 개발과 관광 활성화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농촌지역 경제살리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우포늪과 우포늪생태체험장, 생태곤충원, 우포생태촌유스호스텔 등 우포늪 관광 지구를 찾은 관광객에게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농촌지역에 음식점 등의 창업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현재 군의 역점 사업으로 관내 이방면 일원에서 한창 진행 중이다.
[창녕=뉴시스] 농촌지역 경제살리기 프로젝트 민간위원 위촉장 수여하고 있다. (사진=창녕군 제공) 2024.03.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농촌지역 경제살리기 프로젝트 민간위원 위촉장 수여하고 있다. (사진=창녕군 제공) 2024.03.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서는 관계기관과 지역주민들의 협조가 필수적이다. 이에 군은 지난달 27일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9명의 민간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성낙인 군수는 "군 발전을 위해 관계기관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농촌지역 경제살리기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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