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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다 日銀총재 "대규모 금융완화 정책, 역할 다했다"(1보)

등록 2024.03.19 15:51:31수정 2024.03.19 20: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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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는 19일 "대규모 금융완화 정책은 그 역할을 다했다"고 평가했다.

NHK에 따르면 우에다 총재는 이날 오후 일본은행에서 금융정책결정회의를 마친 뒤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우에다 총재는 또 당분간 완화적인 금융환경을 지속할 뜻도 내비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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