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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 대전성모병원, 중구지역자활센터와 협약 체결 등

등록 2024.03.27 11: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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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이 최근 대전중구지역자활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대전성모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이 최근 대전중구지역자활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대전성모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은 최근 대전중구지역자활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무의탁환자 야간간병 지원사업을 위해 체결됐다.

병원은 이번 협약으로 수혜 환자 만족도를 높이고 간병사가 효과적인 간병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등 의료복지 사각지대 지원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대전경찰청, 전화 금융사기 일당 검거 등 2건 '현장 우수사례' 선정

대전경찰청은 피해자 5명으로부터 약 1억 3000만원을 편취한 전화 금융사기 일당을 검거하는 등 2건을 3월 넷째 주 ‘현장 우수사례’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선정된 우수사례는 중부경찰서 형사과 조선영 경감과 동부경찰서 용전지구대 이봉주 경사다.

조 경감은 지난해 10월 31일부터 약 1달 동안 대전과 경주, 부산 등 정국을 돌며 검찰 및 금융기관을 사칭해 피해자 5명으로부터 1억3000만원 상당을 편취한 일당 3명을 검거했다.

이 경사는 2일 대전 동구 용전동의 한 식당에서 “손님이 돈을 내지 않고 도망간다”며 허위 신고한 피의자를 확인해 신고 내역을 검색한 결과 20건 이상의 허위 신고 이력이 나타나 즉결심판을 청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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