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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수, 상림경관단지 조성 현장 찾아 소통 잰걸음

등록 2024.04.02 16:5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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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공동선별장도 방문

[함양=뉴시스] 함양군청 농업기술센터 주요 사업현장 현장점검*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함양=뉴시스] 함양군청 농업기술센터 주요 사업현장 현장점검*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함양=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함양군 진병영 군수는 2일 상림경관단지 조성사업과 수출 딸기 공동선별장 현장을 찾아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고충사항을 청취했다.

먼저 진 군수는 천년의 숲 상림공원 내 경관단지를 방문하여 상림경관단지 조성사업의 추진현황을 확인했다.

상림경관단지 조성사업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인공림인 상림공원 옆으로 지역주민들의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관광자원 가치를 높이기 위해 5.3ha에 꽃을 심어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으로 추진 중인 사업이다.

5월과 6월에는 화려한 꽃을 볼 수 있는 꽃양귀, 루피너스 등을 심고, 가을에는 상림 단풍과 어울리는 버들마편초, 황화코스모스 등 다양한 꽃을 심어 방문객들에게 보는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또 시설개선을 위해 노후 배수로를 정비하고, 휴게 공간 내 거리공연을 할 수 있는 공연장을 설치하여 볼거리뿐만 아니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여 상림공원이 다양한 문화공간이 되도록 준비하고 있다.
[함양=뉴시스] 함양군청 농업기술센터 주요 사업현장 현장점검*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함양=뉴시스] 함양군청 농업기술센터 주요 사업현장 현장점검*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진병영 군수는 “상림공원과 연계하여 경관단지가 명소화 되면 군민이 만족할 뿐만 아니라 상림공원을 방문하는 외부 관광객도 증가할 것”이라며 “앞으로 꽃 식재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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