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섭 휴네시온 대표, 마약근절 캠페인 '노 엑시트' 동참
정동섭 휴네시온 대표이사. (사진=휴네시온)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정보보안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휴네시온은 정동섭 대표이사가 마약 예방·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9일 밝혔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 등이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됐다.
캠페인은 '출구 없는 미로' 표어 등 대표 이미지와 함께 인증사진을 촬영해 다음 주자를 지목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게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정 대표는 유동훈 시큐리온 대표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이정현 벨로크 대표이사, 한은혜 에스에스앤씨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한편 휴네시온은 9년 연속 망연계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며 공공, 지자체, 금융, 기업 등 1000여곳에 솔루션을 공급하며 보안 산업발전에 기여해왔다. 최근 망연계 업계 처음으로 클라우드 보안 인증(CSAP)을 획득하고 보안 솔루션의 SaaS(서비스형소프트웨어) 변환 흐름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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