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의회, 23일까지 주요 13개 사업장 현장 점검
군민 관심사항 등 점검
정선읍 세대지구 응급복구공사 현장. *재판매 및 DB 금지
[정선=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정선군의회는 제297회 임시회 기간인 21~23일 사업별 추진 상황, 과정의 문제점, 군민 관심사항 등 점검을 위해 주요사업장 13개소를 방문한다.
1일차에는 정선읍 덕송 통합정수장 현대화사업장과 세대지구 붕괴지역 응급복구공사, 화암면 건천지구 밭기반 정비, 남면 신동 석회석 광산 현장과 칠현사 이전 건립 현장 등을 점검했다.
2일차에는 신동읍 새뜰마을 사업(천포리), 고한읍 고한12리 주차타워 조성과 도시재생, 사북읍 정선군립병원·부속시설 증축과 사북행복주택 건립 등 5개소를 방문한다.
3일차에는 임계면 임계지구 지표수보강 개발, 여량면 여량정수장 현대화, 북평면 산촌토속음식 1번지 관광플랫폼 조성 현장을 점검한다.
전영기 군의장은 "현장 확인은 의회와 집행부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대안을 모색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주요 사업들을 면밀히 점검하고 주민 여론을 적극 전달해 군민을 위한 최선의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화암면 건천지구 밭기반 정비 점검.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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